🚰
수전 · 수도꼭지 교체
물이 뚝뚝 떨어지는 수도꼭지, 헛도는 손잡이 — 카트리지만 갈지 수전을 통째로 바꿀지 현장에서 구분해 교체합니다.
이런 상황이면 전화 주세요
- 잠가도 수도꼭지에서 물이 뚝뚝 떨어진다
- 손잡이가 헛돌거나 뻑뻑해서 잠기지 않는다
- 수압이 갑자기 약해졌거나 온수만 안 나온다
- 세면대 팝업(배수마개)·앵글밸브 주변이 젖어 있다
- 샤워기·수도꼭지 전환 레버가 제대로 바뀌지 않는다
수도꼭지 고장은 "카트리지만 갈면 되는가, 수전을 통째로 바꿔야 하는가"를 가르는 것이 먼저입니다. 손잡이가 헛돌거나 잠가도 물이 새는 증상은 안쪽 카트리지·패킹 마모가 원인인 경우가 많아 부속만 교체하면 끝나지만, 몸체가 부식돼 이음부에서 새거나 도금이 벗겨져 단종된 제품은 새 수전으로 바꾸는 편이 오래갑니다. 현장에서 열어 보고 어느 쪽인지 근거를 보여드린 뒤, 금액에 동의하시면 그 자리에서 교체합니다.
수전은 자리마다 종류가 다릅니다. 욕실 벽에 붙은 벽수전(샤워수전), 세면대 위에 서는 혼합수전, 싱크대 수전, 세탁기 수도꼭지, 마당·베란다의 외부 수도까지 — 규격과 배관 연결 방식이 제각각이라 맞는 부속을 갖고 가야 한 번에 끝납니다. 전화로 어느 자리인지, 손잡이가 하나인지 둘인지(냉수·온수 분리형)만 말씀해 주시면 준비가 정확해집니다. 사다 두신 수도꼭지가 있으면 그것으로 교체해 드리고, 기존 배관과 규격이 맞는지도 먼저 확인합니다.
용인은 주거 형태가 다양해서 수전 문제도 갈립니다. 수지·기흥의 아파트는 세대 안 수전·앵글밸브 교체가 세대 몫이라 관리사무소가 봐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입주 15년이 넘은 단지는 앵글밸브가 굳어 수전을 갈다 밸브가 같이 터지는 일이 잦아 함께 살핍니다. 처인의 전원주택·농가는 마당과 외벽에 붙은 외부 수전이 겨울마다 얼어 갈라지고 봄에 새기 시작하는 패턴이 많아, 교체하면서 동파에 강한 부동 수전이나 보온 대책까지 같이 상의드립니다.
현장 사진
진행 순서
-
1
증상 듣기
전화로 수전 자리·손잡이 형태·증상을 듣고 맞는 부속을 준비합니다.
-
2
원인 구분
카트리지·패킹 문제인지 몸체·연결부 문제인지 열어서 확인하고 보여드립니다.
-
3
금액 안내
부속 교체와 수전 교체 각각의 금액을 말씀드리고, 동의 후 진행합니다.
-
4
교체 · 누수 확인
교체 후 냉수·온수 모두 틀어 연결부 누수와 수압을 확인합니다.
-
5
주변 점검
앵글밸브·호스·팝업 등 함께 손볼 곳이 있는지 살피고 말씀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수도꼭지만 사다 놓으면 교체만 해주시나요?
네, 가능합니다. 다만 사다 두신 제품이 기존 자리(벽수전·세면대·싱크대)의 배관 규격과 맞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전화 주실 때 제품 사진과 설치할 자리 사진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맞는지 미리 봐 드리고, 안 맞으면 어떤 규격을 사셔야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아파트인데 관리사무소에서 해주는 건 아닌가요?
세대 안쪽의 수전·앵글밸브·세면대 배수는 대부분 세대 수리 범위라 관리사무소가 봐주지 않습니다. 관리사무소가 맡는 건 세대 계량기 바깥의 공용 배관입니다. 헷갈리시면 먼저 관리사무소에 물어보시고, 세대 몫이라고 하면 전화 주세요.
전원주택 마당 수전이 겨울에 얼어서 터졌어요.
외부 수전은 안에 남은 물이 얼면서 몸체가 갈라지고, 날이 풀리면 그 틈으로 새기 시작합니다. 갈라진 수전은 교체가 답이고, 이때 겨울마다 반복되지 않도록 물 빼기가 되는 부동 수전이나 보온 대책을 같이 봐드립니다. 해빙이 급하시면 동파·배관 해빙 작업으로 먼저 녹인 뒤 교체 여부를 정합니다.